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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양시에 사시는 분들에게 해당하는 글입니다. (다른 곳의 정류장들은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쓰다가 보면 배터리가 부족해서 충전이 정말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1%라도 충전시키고 싶은 마음에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어딘가에 있을 콘센트를 찾곤 합니다. 그렇지만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마저도 해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보니, 공공 와이파이 장치 근처에 이런 장치가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무선충전’이라고 쓰인 장치입니다. 아마도 충전기였나 봅니다.
호기심에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을 올려보니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고양시 로고가 있는 걸로 봐서는 다른 지역에는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잠시 동안이나마 충전을 했는데, 급속충전은 아닌 것 같고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터리가 없어서 발을 동동 구르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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