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4): 여전히 블루오션인 티스토리 블로그

블로그(4): 여전히 블루오션인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형 블로그를 시작해 볼까 하는 사람들은 시작하기 전에 블로그가 여전히 괜찮은 방법인지 알아봅니다. 다양한 블로그들을 보면 이미 레드오션이라 늦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고, 동영상 플랫폼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글들도 보입니다. 얼핏 보면 틀린 말들은 아닙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시작하는 게 아직은 늦지 않았으며 오히려 블루오션이라는 주장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사람들 손에는 언제나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거의 언제나 스마트폰을 보고 있습니다. 출퇴근을 할 때도, 일을 할 때도, 침대에 누워서도, 친구들과 모여 술자리를 가질 때에도, 심지어는 운동을 할 때도 스마트폰을 보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끝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이런 현상은 더 심해질 것 같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더 빨라지고 메타버스의 시대가 되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가 될 것입니다. 

 

▌볼일이 있어도 볼일이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해결합니다.

친구들을 만나서 놀 장소를 찾거나 비행기를 예약하거나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합니다. 해당 업체의 사이트를 방문하기도 하지만 보통 그전에 블로그의 글을 읽으며 방향을 정합니다. 다수의 블로거들이 내리는 평가에 따라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혹은 또 다른 정보를 찾아 계속 검색합니다. 

 

▌쉬지 않고 꾸준히 하면 가능합니다.

가끔씩 한두 달 만에 큰 수익을 냈다고 인증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정말 드문 경우고 대부분은 몇 달 혹은 몇 년에 걸쳐 1일 1포스팅을 꾸준히 해야 수익이 나기 시작합니다. 블로그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블로그 초반의 1일 1포스팅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평소에 쓰지 않던 글을 쓰는 것도 힘들지만, 어떤 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게다가 처음에는 방문도 거의 없는 블로그를 수익이 날 때까지 몇 달 동안 꾸준히 한다는 것은 보통 정성으로는 가능하지 않지만, 일단 어느 정도 눈덩이가 커지기 시작하면 눈이 붙는 속도가 어마어마합니다. 

예전에는 공무원시험 경쟁률이 100대 1에 달할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 중에는 일단 원서만 제출하는 사람들도 있고, 원서만 제출하고 시험장에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도 있고, 시험기간이 짧아서 준비가 덜된 사람 등 여러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합격선에 근접해 있어서 경쟁이 되는 사람들만 본다면 보통 3대 1 정도 됩니다. 블로그도 딱히 사정이 다르지 않습니다. 성실하게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블로그는 여전히 블루오션

블로그 시장을 이미 완전한 레드오션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어떤 이유로든 스마트폰을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것이 궁금해서 검색을 하면 거의 찾지 못할 것이 없을 정도로 페이지가 펼쳐지며, 대부분이 블로그의 글입니다. 이렇게 많은데 과연 레드오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블로그가 여전히 블루오션인 이유를 몇 가지 살펴보았습니다.

 

 

블로그(1): 애드센스를 사용하려면 사이트에서 발견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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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2): 티스토리 카테고리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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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3): 포토스케이프로 메타데이터 삭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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