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필수소비재 섹터 ETF 10
필수소비재 섹터는 경제 상황에 관계없이 사람들이 매일 의존하는 필수 상품을 제공하는 섹터입니다. 생활용품에서 식음료에 이르기까지 이 섹터의 기업은 탄력성과 일관된 성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수익과 시장 변동성에 대한 헤지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필수소비재 ETF(상장지수펀드)는 이 중요한 섹터에 다각도로 노출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이 글에서는 미국의 대표적인 10개 필수소비재 ETF를 살펴봅니다.
◇필수소비재 셀렉트 섹터 SPDR 펀드(Consumer Staples Select Sector SPDR Fund, XLP)
필수소비재 셀렉트 섹터 SPDR 펀드(XLP)는 필수소비재 섹터에 집중하는 가장 인기 있는 ETF 중 하나입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가 관리하는 XLP는 필수 소비재를 생산하는 다양한 미국 주요 기업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XLP의 포트폴리오는 프록터 앤 갬블, 코카콜라, 펩시코 등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기업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 회사들은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와 글로벌 입지를 확보하고 있어 필수 소비재 부문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XLP는 특히 시장이 불확실한 시기에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일관된 수익과 배당금을 창출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보유 자산의 신뢰성에 기반합니다. 투자자는 강력한 실적과 함께 필수소비재 부문에 대한 광범위한 노출을 위해 XLP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수익과 함께 저위험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탁월한 선택입니다.
◇뱅가드 필수소비재 ETF(Vanguard Consumer Staples ETF, VDC)
뱅가드 필수소비재 ETF(VDC)는 필수소비재 섹터의 또 다른 상위 종목입니다. 낮은 운용보수로 잘 알려진 VDC는 일상생활에 사용되는 필수 제품을 생산하는 미국 기업에 대한 다양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VDC의 포트폴리오에는 네슬레, 월마트, 필립 모리스와 같은 다양한 소비재 대기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기업들은 각 분야에서 선두주자이며 ETF의 안정성과 성장 잠재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VDC는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와 우량 기업에 집중한 덕분에 꾸준히 수익을 낸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ETF의 저렴한 비용은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장기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옵션입니다. VDC는 비용 효율성을 우선시하고 필수소비재 섹터에 폭넓게 노출되기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이상적입니다. 낮은 운용보수과 다각화된 보유 종목으로 장기적으로 부를 쌓을 수 있는 확실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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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셰어즈 미국 필수소비재 ETF(iShares U.S. Consumer Staples ETF, IYK)
아이셰어즈 미국 필수소비재 ETF(IYK)는 미국 필수소비재 섹터에 대한 목표 노출을 제공합니다. 블랙록이 관리하는 IYK는 필수재와 서비스를 생산하는 기업을 포함하는 다우존스 미국 소비재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IYK의 주요 보유 종목에는 Johnson & Johnson, Altria Group, Costco와 같은 업계 거물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기업들은 탄탄한 재무 성과와 경기 침체를 견딜 수 있는 능력으로 유명합니다.
IYK는 수요가 비탄력적인 필수재를 생산하는 기업에 대한 보유 덕분에 꾸준히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ETF의 성과는 경기 사이클의 영향을 덜 받는 구성 기업의 안정성에 의해 강화됩니다. 투자자는 우량하고 안정된 필수 소비재 기업에 집중하는 IYK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실적 기록과 안정적인 수익률로 인해 자본을 보존하면서 꾸준한 수익을 얻고자 하는 보수적인 투자자에게 적합한 옵션입니다.
◇인베스코 다이나믹 식음료 ETF(Invesco Dynamic Food & Beverage ETF, PBJ)
인베스코 다이내믹 식음료 ETF(PBJ)는 필수소비재 부문의 중요한 하위 집합인 식음료 산업에 특히 집중합니다. 이 ETF는 역동적이고 적극적인 관리 방식을 사용하여 성장 잠재력, 수익 모멘텀 및 품질과 같은 요소를 기반으로 기업을 선택합니다. PBJ의 포트폴리오에는 대형주 및 중형주 식음료 기업이 혼합되어 있으며, 허쉬, 크래프트 하인즈, 코나그라 브랜드와 같은 상위 종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들은 식음료 업계에서 인정받는 리더로서 안정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PBJ의 성과는 특히 식음료에 대한 소비자 지출이 증가하는 기간 동안 견조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 ETF는 역동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시장 상황에 따라 보유 종목을 조정하여 잠재적으로 수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PBJ는 광범위한 필수소비재 카테고리 내에서 식음료 섹터에 집중적으로 노출되기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전략은 틈새시장에서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퍼스트 트러스트 소비자 필수소비재 알파덱스 펀드(First Trust Consumer Staples AlphaDEX Fund, FXG)
퍼스트 트러스트 소비자 필수소비재 알파덱스 펀드(FXG)는 양적, 규칙 기반 방법론을 사용하여 보유 종목을 선정함으로써 필수소비재 섹터에 투자하는 독특한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이 ETF는 성장 및 가치 요소에 집중하여 기존 시가총액 가중 지수보다 우수한 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FXG의 포트폴리오에는 다양한 기업이 포함되어 있으며, Tyson Foods, Bunge Ltd, General Mills 등이 대표 종목입니다. 이 기업들은 근본적인 강점과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선정되었습니다.
FXG는 특히 성장 및 가치 전략이 초과 성과를 거둔 기간 동안 경쟁력 있는 수익률을 제공했습니다. 펀더멘털이 탄탄한 기업에 집중하는 이 ETF는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상승 잠재력을 포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FXG는 팩터 기반 투자를 믿고 이 접근법을 필수소비재 섹터에 적용하려는 투자자에게 이상적입니다. 고유한 종목 선정 프로세스를 통해 기존 ETF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며 잠재적으로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합니다.
◇피델리티 MSCI 필수소비재 지수 ETF(Fidelity MSCI Consumer Staples Index ETF, FSTA)
피델리티 MSCI 필수소비재 지수 ETF(FSTA)는 미국 필수소비재 섹터에 폭넓게 노출되기를 원하는 투자자를 위한 저비용 옵션입니다. 피델리티가 관리하는 이 ETF는 모든 시가총액에 걸쳐 기업을 포함하는 MSCI USA IMI 소비자 필수소비재 지수의 성과를 추적합니다. FSTA의 포트폴리오에는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필수소비재 기업이 포괄적으로 혼합되어 있으며, 코카콜라, 콜게이트-팜올리브, 프록터앤갬블 등이 대표 종목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은 ETF에 안정적인 수익 흐름과 성장 잠재력을 제공합니다.
FSTA는 광범위한 다각화와 우량 기업에 대한 집중 투자로 꾸준히 견조한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ETF의 낮은 운용보수는 비용에 민감한 투자자에게 매력을 높여줍니다. FSTA는 전체 필수소비재 섹터를 커버하는 저비용의 다각화된 ETF를 찾는 투자자에게 좋은 선택입니다. 포괄적인 커버리지와 강력한 수익률로 장기 투자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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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DR S&P 소매 ETF(SPDR S&P Retail ETF, XRT)
완전하게 필수소비재 ETF는 아니지만, SPDR S&P 소매 ETF(XRT)는 필수재 판매 기업을 포함한 소매 섹터에 대한 상당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이 ETF는 광범위한 미국 소매 기업을 포함하는 S&P 소매업 셀렉트 인더스트리 지수의 성과를 추적합니다. XRT의 포트폴리오는 다양하며, 월마트, 크로거, 코스트코 등 생필품 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들은 일상생활용품의 유통과 판매에 필수적인 기업들입니다.
XRT의 성과는 특히 소비자 지출이 활발한 기간 동안 강세를 보였습니다. 소매업에 초점을 맞춘 이 ETF는 특히 식료품 및 가정용품 시장을 지배하는 기업을 통해 간접적으로 필수 소비재에 노출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투자자들은 필수소비재 산업의 주요 기업을 포함하는 소매업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에서 XRT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 행동과 소매업 혁신의 트렌드에서 잠재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른 관점을 제공합니다.
◇아이셰어즈 글로벌 필수소비재 ETF(iShares Global Consumer Staples ETF, KXI)
아이셰어즈 글로벌 필수소비재 ETF(KXI)는 미국 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대기업을 포함한 필수소비재 섹터에 대한 글로벌 노출을 제공합니다. 이 ETF는 전 세계 필수소비재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KXI의 포트폴리오에는 네슬레, 유니레버, 코카콜라와 같은 글로벌 기업과 프록터 앤 갬블과 같은 미국 대표 기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다각화는 지리적 위험을 줄이고 신흥 시장의 성장 기회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KXI의 성과는 글로벌 경제 동향에 영향을 받으며, 여러 지역에서 안정성을 제공하는 필수 소비재 종목이 있습니다. 이 ETF는 선진국 및 신흥국 시장에 모두 노출되어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을 벗어나 다각화를 추구하면서 필수 소비재에 초점을 맞춘 투자자는 KXI를 고려해야 합니다. 글로벌 접근 방식을 통해 필수소비재 섹터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해외 시장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인베스코 S&P 500 동일가중 필수소비재 ETF(Invesco S&P 500 Equal Weight Consumer Staples ETF, RHS)
인베스코 S&P 500 동일가중 필수소비재 ETF(RHS)는 필수소비재 섹터에 동일한 가중치를 부여하는 독특한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이 전략은 집중 리스크를 줄이고 지수 내 모든 기업에 균형 잡힌 노출을 제공합니다. RHS의 포트폴리오는 S&P 500 필수소비재 지수에 포함된 모든 기업을 동일한 가중치로 편입합니다. 주요 보유 종목으로는 켈로그, 캠벨 수프, 몬델레즈 인터내셔널 등이 있으며, 견실한 기업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RHS는 특히 해당 섹터의 소규모 기업이 대형 기업보다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간 동안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동일 비중 전략을 통해 ETF는 대형주뿐만 아니라 전체 섹터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RHS는 필수소비재 섹터에 대한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동일가중 전략은 기존 시가총액 가중 ETF와 다른 위험/수익 프로필을 제공하여 특정 시장 조건에서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프로셰어즈 S&P 500 배당 귀족 ETF(ProShares S&P 500 Dividend Aristocrats ETF, NOBL)
소비재에만 초점을 맞춘 것은 아니지만 프로셰어즈 S&P 500 배당 귀족 ETF(NOBL)에는 꾸준한 배당 지급으로 유명한 많은 상위 소비재 기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ETF는 최소 25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한 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NOBL의 포트폴리오에는 코카콜라, 프록터 앤 갬블, 펩시코 등 탄탄한 배당 역사로 유명한 필수 소비재 기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은 안정성과 인컴을 제공하므로 배당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에게 이상적입니다.
NOBL은 배당 성장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다른 많은 ETF를 지속적으로 능가했습니다. 특히 시장 침체기에 필수소비재 기업이 포함되어 있어 안정성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배당 수익과 우량 필수 소비재 기업에 대한 노출을 함께 원하는 투자자는 NOBL을 고려해야 합니다. 배당 귀족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인컴과 장기 성장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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