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주차장
에버랜드 바로 앞의 주차장은 유료입니다. 하지만 다른 주차장은 무료인데, 정문에서 조금 멀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셔틀버스가 워낙 자주 다녀서 조금만 불편함을 감수한다면 그만한 값어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유료주차장 이용료를 정산할 때 카카오T 앱 모바일 정산을 이용하면 최대 1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앱
에버랜드에 가기 전에 무조건 에버랜드 앱을 다운로드하세요.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스마트 줄서기 신청은 앱으로만 가능합니다. 대기시간도 바로바로 알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앱을 클릭하면 맵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스마트 줄서기를 누르면 입장 10분 전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현재 위치를 알 수도 있으므로 길을 잘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입니다. 하지만 지도에서 검색도 하고 스마트 줄서기 대기를 걸거나 하면 스마트폰 배터리가 많이 소모됩니다. 따라서 보조배터리는 필수입니다.
에버랜드까지 편리한 카카오T 셔틀버스
에버랜드에서는 용인에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그중에서 카카오T 왕복 셔틀버스를 타면 훨씬 편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카카오T 셔틀을 검색하면 이용이 가능하며 왕복 비용이11,000원부터 시작하므로 다른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시는 것과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에버랜드 할인
자유이용권 가격은 요일마다 다릅니다. 카드 제휴 할인을 받거나 혹은 네이버 쇼핑으로 구매한다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학생 할인은 대학원생까지 가능한데 본인이 학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들이 필요합니다. 재학증명서 혹은 신분증을 지참하시면 됩니다.
오후권 할인도 눈여겨볼만합니다. 오후 3시 이후부터 입장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무더운 한여름에는 늦게 입장하는 편이 좀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최대 54%까지 할인이 가능하다고 하니 아침에 일찍 오기 힘든 분들이나 혹은 용인 근처에 사시는 분들에게는 딱 좋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이상 에버랜드 기본 꿀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에버랜드 행사나 카드 할인 혹은 운영 놀이기구 변동사항은 그때그때 다르니 가기 전에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반드시 방문해서 확인해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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