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오지에 온 듯한... 서울 근교의 일영스타캠핑장 장흥은 예전부터 유원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정확히 장흥은 아니지만 구파발에서 일영유원지를 지나 장흥 방면으로 오다가 의정부로 가는 도로로 꺾으면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 폐역인 온릉역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공릉천 옆에 예전에 어린이 체험학습장으로 사용했던 곳을 이제 캠핑장으로 개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치 강원도 깊숙한 곳에 온 것 같은 오지 같은 느낌으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일영스타 캠핑장을 소개합니다. 시설 사이트 사이트는 총 17개입니다. 사이트 자체는 널찍하고 거실형 텐트가 나란히 두 개 들어가도 넉넉할 크기입니다. 오른쪽에 차를 주차하고 피칭을 하면 됩니다. 캠핑장에 진입하면 나무들이 나란히 있는데 그 사이로 자신의 사이트로 진입하면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