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건강(132): 손톱뜯기, 껌씹기... 턱관절에 최악인 습관 10
측두하악관절(TMJ)은 턱의 적절한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편안하게 말하고, 씹고, 하품을 하거나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하지만 특정 습관은 턱관절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불편함, 통증, 장기적인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턱관절에 가장 나쁜 습관 10가지와 그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한 턱관절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습관 1: 이 갈기 또는 이 악물기(이갈이)
이갈이 또는 이 악물기는 턱관절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는 흔한 습관입니다. 일반적으로 수면 중이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발생하여 턱관절 장애를 유발합니다. 증상으로는 턱 통증, 두통, 치아 마모 등이 있습니다. 이 습관을 고치려면 이완법, 스트레스 관리, 나이트가드 착용, 전문 치과 치료 등을 고려해 보세요.
습관 2: 손톱 물어뜯기 또는 펜 씹기
손톱 물어뜯기와 펜 씹기는 무해해 보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턱 근육과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음식이 아닌 물체를 계속 깨물거나 씹으면 턱관절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가해져 불편함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유발 요인을 파악하고, 손톱을 짧게 유지하고, 쓴맛이 나는 매니큐어를 사용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른 활동을 찾는다면 이러한 습관을 고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습관 3: 과도한 껌 씹기
껌을 과도하게 씹으면 턱 근육이 과로하고 턱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껌을 적당히 씹으면 타액 생성을 촉진하고 구강 건강을 개선할 수 있지만, 지나치면 턱관절 불편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껌 씹는 시간을 줄이고, 더 부드러운 껌을 선택하고, 턱 근육을 강화하는 턱 운동을 연습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습관 4: 나쁜 자세
구부정하거나 몸을 구부리는 등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면 척추의 정렬에 영향을 미치고 턱관절에 불필요한 무리가 가해집니다. 이러한 부정렬은 턱관절 통증과 기능 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려면 똑바로 앉고 서기, 규칙적인 운동, 인체공학적 가구 사용, 자세 개선 운동을 실천하는 데 집중하세요.
습관 5: 과도한 턱 움직임
하품을 크게 하거나,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지나치게 말을 많이 하는 등 턱을 과도하게 움직이면 턱관절과 주변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일상 생활의 일부이지만 과도하게 사용하면 턱의 불편함과 잠재적인 관절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턱 이완 운동을 연습하고, 장시간 대화하는 동안 휴식을 취하고, 과도한 턱 움직임에 주의하면 문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습관 6: 항상 어깨와 귀 사이에 휴대전화를 두고 통화하기
어깨와 귀 사이에 휴대폰을 자주 들고 있으면 목과 턱의 위치가 어색해져 측두하악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전화 통화 중에 흔히 볼 수 있는 이 습관은 근육 긴장과 TMJ 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핸즈프리 헤드셋이나 스피커폰을 선택하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정기적으로 휴식을 취하면 이러한 문제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습관 7: 음식이 아닌 물체(예: 얼음, 볼펜, 연필) 씹기
얼음 조각이나 볼펜과 같이 음식이 아닌 물체를 씹으면 턱관절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져 통증과 잠재적인 측두하악관절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습관의 딱딱하고 반복적인 특성은 턱 근육의 피로와 관절 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유발 요인을 파악하고, 음식이 아닌 물체를 더 건강한 대체물로 대체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이러한 습관을 고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습관 8: 운동 중 턱을 악무는 습관
일부 사람들은 운동 중에 턱을 꽉 다무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측두하악관절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이 습관은 종종 역도 또는 고강도 운동과 같은 격렬한 신체 활동과 관련이 있습니다. 턱 근육을 이완하는 방법을 배우고, 과도한 턱을 악무는 것을 피하고, 운동 중 스트레스 해소 기술을 사용하면 잠재적인 측두하악관절 문제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습관 9: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 씹기
사탕, 견과류, 질긴 고기처럼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자주 씹으면 턱 근육과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을 씹는 데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 턱관절 불편감과 잠재적인 관절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음식을 선택하고, 음식을 작은 조각으로 자르고, 주의 깊게 씹는 기술을 연습하면 턱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습관 10: 과도한 치아 미백
치아 미백은 이를 하얗게 할 수 있지만, 미백 제품을 과도하게 또는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치아가 민감해져 턱 근육이 긴장되고 측두하악관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아 미백 치료 중 또는 치료 후에 불편함이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치과 전문의의 지시를 따르고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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