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건강(108): 낫지 않는 물집, 통증... 구강암 의심 증상 4
구강암은 입술, 혀, 잇몸, 뺨, 입천장 또는 입바닥 등 입안의 모든 부위에 발생할 수 있는 암의 일종입니다. 다른 유형의 암과 마찬가지로 구강암도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구강암을 나타낼 수 있는 네 가지 증상에 대해 설명합니다.
1. 낫지 않는 구강 궤양: 구강암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는 낫지 않는 구강 궤양의 발생입니다. 이러한 궤양은 통증이 있거나 통증이 없을 수도 있으며 입안에 흰색 또는 빨간색 염증이나 입술이나 잇몸에 덩어리 또는 돌기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궤양은 쉽게 피가 날 수 있으므로 인지하기 쉽습니다.
모든 구강 궤양이 암은 아닙니다. 사실, 대부분의 구강 궤양은 무해하며 1~2주 이내에 저절로 치유됩니다. 하지만 2주 후에도 낫지 않는 구강 궤양이 있다면 치과나 의사에게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입안의 지속적인 통증 또는 불편함: 구강암의 또 다른 흔한 증상은 입안의 지속적인 통증이나 불편감입니다. 여기에는 인후통, 씹거나 삼키기 어려움, 목에 무언가 걸린 듯한 느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또한 얼굴 한쪽에 지속적인 귀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치과나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바이러스 감염이나 치아 문제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지만 구강암의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3. 입 모양 변화: 구강암은 또한 입속 곳곳의 모양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는 혀의 색깔이나 질감의 변화, 뺨이 붓거나 두꺼워짐, 혀 또는 치아 모양의 변화, 잇몸, 입술 또는 입 안의 덩어리 또는 돌기, 치유되지 않는 궤양 또는 병변, 입 안의 붉은색 또는 흰색 염증, 설명할 수 없는 입안의 출혈 또는 무감각함 등이 있습니다.
입안에 이러한 변화가 발견되면 치과 의사나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박테리아나 곰팡이 감염과 같은 다른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지만 구강암의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4. 삼키기 또는 말하기 어려움: 마지막으로 구강암은 삼키거나 말하는 데 어려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목에 압박감이나 불편함을 느끼거나 음식이나 액체를 삼키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쉰 목소리가 나거나 음정이 변하는 등 목소리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치과나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근육이나 신경 문제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지만 구강암의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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