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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F-1 비자 신청 시 과거 미국 방문 기록 입력 방법– i-94 조회가 안 될 때 대처 전략까지 정리 (2025 최신)

BridgeKoreaUSA 2025. 4. 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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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160 작성 중, ‘과거 미국 방문 기록’에서 멈추셨나요?

미국 유학을 준비하면서 F-1 비자 신청 절차 중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가 바로
DS-160 작성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Have you ever been in the U.S.?” 항목에서
막히곤 합니다.

 

특히 이런 상황이 많습니다:

  • 📌 과거에 미국에 다녀온 적은 있는데, 벌써 10년이 넘었다
  • 📌 당시 사용한 구여권의 비자번호도 가물가물하다
  • 📌 i-94 공식 사이트에서 출입국 기록이 조회되지 않는다
  • 📌 이런 경우 그냥 없다고 기재해도 되는 건지 혼란스럽다

이번 글에서는 DS-160 작성 중 미국 방문 이력 기재 방법,
i-94 기록이 조회되지 않는 상황에서의 대처법, 그리고
인터뷰 시 유리하게 설명하는 방법까지 실전 팁을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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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llustration of a woman filling out the U.S. travel section of the DS-160 form, specifically indicating prior visits to the U.S.

✅ 1. 10년 이상 지난 미국 방문 기록도 꼭 기재해야 하나요?

 

정답: YES.

미국 방문 이력이 5년이든, 15년 전이든 관계없이
과거 미국에 입국한 적이 있다면 DS-160에 반드시 기입해야 합니다.

DS-160 항목 중

“Have you ever been in the United States?”
“Have you ever held a U.S. visa?”
이 두 질문에 대해 거짓으로 ‘No’라고 기재하면 허위진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오래된 기록도 보관하고 있으며,
서류상으로 조회되지 않더라도 시스템상으로는 확인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2. i-94 공식 사이트에서 기록이 조회되지 않을 때는?

많은 유학생과 교포 자녀들이 겪는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i-94는 2013년 이후부터 대부분 디지털화되었지만,
그 이전 입국 기록은 종이로만 존재하거나 시스템에 누락된 경우가 많습니다.

 

📌 특히 2013년 이전에 구여권으로 방문했을 경우,
현 시스템에서 조회되지 않는 것은 매우 일반적입니다.

▶ i-94 조회 안 되더라도 방문 기록이 있다면 무조건 기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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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DS-160 입력 시, i-94가 없을 때 이렇게 작성하세요

항목 작성 예시
Have you ever been in the U.S.? Yes
Date of arrival June 2013 (예상 날짜로 작성)
Length of stay Approximately 2 weeks
Place of arrival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LAX)
Visa type B1/B2 (당시 관광 비자 등 입력)
Visa number 모르더라도 비워두지 말고 “Unknown” 또는 “Lost passport” 표기 가능

💡 팁: 실제 기억이 정확하지 않다면 대략적인 시기와 공항명을 적고,
인터뷰 시 솔직하게 “오래된 방문이라 정확한 기록이 조회되지 않는다”고 설명하세요.


✅ 4. 대사관 인터뷰에서 면접관은 무엇을 보는가?

면접관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정확성과 정직성입니다.
출입국 기록의 세부 내용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입한 내용이 '사실 기반'인지입니다.

  • 🔍 i-94 시스템에서 확인이 안 돼도,
    면접관은 CBP, DHS, SEVIS, 국무부의 내부 시스템으로 교차 검증 가능
  • ❌ 허위 기재 시 → 추후 영구적 비자 거절 사유 될 수 있음

A person working on a laptop in a modern workspace with a U.S.-related logo on screen, symbolizing F-1 visa preparation and DS-160 completion.

🧠 오래된 기록이라도 반드시 기재, 정직함이 가장 큰 전략입니다

“기억이 정확하지 않아서 그냥 ‘No’라고 체크했습니다.”
이 말 한마디가 F-1 비자 거절 사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10년 이상 지난 방문이라도,
📌 i-94에 조회가 되지 않더라도,
📌 구여권 번호가 없더라도,

 

👉 미국에 입국한 이력이 있었다면 기재하고,
👉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설명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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