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S-160 작성 중, ‘과거 미국 방문 기록’에서 멈추셨나요?
미국 유학을 준비하면서 F-1 비자 신청 절차 중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가 바로
DS-160 작성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Have you ever been in the U.S.?” 항목에서
막히곤 합니다.
특히 이런 상황이 많습니다:
- 📌 과거에 미국에 다녀온 적은 있는데, 벌써 10년이 넘었다
- 📌 당시 사용한 구여권의 비자번호도 가물가물하다
- 📌 i-94 공식 사이트에서 출입국 기록이 조회되지 않는다
- 📌 이런 경우 그냥 없다고 기재해도 되는 건지 혼란스럽다
이번 글에서는 DS-160 작성 중 미국 방문 이력 기재 방법,
i-94 기록이 조회되지 않는 상황에서의 대처법, 그리고
인터뷰 시 유리하게 설명하는 방법까지 실전 팁을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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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년 이상 지난 미국 방문 기록도 꼭 기재해야 하나요?
정답: YES.
미국 방문 이력이 5년이든, 15년 전이든 관계없이
과거 미국에 입국한 적이 있다면 DS-160에 반드시 기입해야 합니다.
DS-160 항목 중
“Have you ever been in the United States?”
“Have you ever held a U.S. visa?”
이 두 질문에 대해 거짓으로 ‘No’라고 기재하면 허위진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오래된 기록도 보관하고 있으며,
서류상으로 조회되지 않더라도 시스템상으로는 확인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2. i-94 공식 사이트에서 기록이 조회되지 않을 때는?
많은 유학생과 교포 자녀들이 겪는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i-94는 2013년 이후부터 대부분 디지털화되었지만,
그 이전 입국 기록은 종이로만 존재하거나 시스템에 누락된 경우가 많습니다.
📌 특히 2013년 이전에 구여권으로 방문했을 경우,
현 시스템에서 조회되지 않는 것은 매우 일반적입니다.
▶ i-94 조회 안 되더라도 방문 기록이 있다면 무조건 기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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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DS-160 입력 시, i-94가 없을 때 이렇게 작성하세요
항목 | 작성 예시 |
Have you ever been in the U.S.? | Yes |
Date of arrival | June 2013 (예상 날짜로 작성) |
Length of stay | Approximately 2 weeks |
Place of arrival |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LAX) |
Visa type | B1/B2 (당시 관광 비자 등 입력) |
Visa number | 모르더라도 비워두지 말고 “Unknown” 또는 “Lost passport” 표기 가능 |
💡 팁: 실제 기억이 정확하지 않다면 대략적인 시기와 공항명을 적고,
인터뷰 시 솔직하게 “오래된 방문이라 정확한 기록이 조회되지 않는다”고 설명하세요.
✅ 4. 대사관 인터뷰에서 면접관은 무엇을 보는가?
면접관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정확성과 정직성입니다.
출입국 기록의 세부 내용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입한 내용이 '사실 기반'인지입니다.
- 🔍 i-94 시스템에서 확인이 안 돼도,
면접관은 CBP, DHS, SEVIS, 국무부의 내부 시스템으로 교차 검증 가능 - ❌ 허위 기재 시 → 추후 영구적 비자 거절 사유 될 수 있음

🧠 오래된 기록이라도 반드시 기재, 정직함이 가장 큰 전략입니다
“기억이 정확하지 않아서 그냥 ‘No’라고 체크했습니다.”
이 말 한마디가 F-1 비자 거절 사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10년 이상 지난 방문이라도,
📌 i-94에 조회가 되지 않더라도,
📌 구여권 번호가 없더라도,
👉 미국에 입국한 이력이 있었다면 기재하고,
👉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설명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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